본문바로가기

뉴스&공지

제 5대 협회장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 “소통협력 통해 회원사 권익 및 만족도 제고 총력”
신임이사 김홍수 엔트리연구원 대표, 최정국 티제이원 대표 선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이하 KOHSIA)는 24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7차 정기총회’와 ‘첨단안전 기술교류 설명회 및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산·학·연·관 안전산업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회 정기총회와 더불어 기술교류회·세미나도 함께 개최해 첨단기술 교류와 다양한 안전산업 네트워크 확장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종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과 과장과 류연수 경찰청 과학치안정책팀 팀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첨단안전 기술교류 및 세미나’를 주제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박광영 숭실대 교수의 안전산업 전문가위원회 활성화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스탠스, 제타럭스시스템의 기술 및 기업소개, 그리고 경찰청의 첨단기술과 치안산업 협력 방안 및 R&D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제7차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가 제5대 협회장에 선임됐으며, 신임이사에는 김홍수 엔트리연구원 대표와 최정국 티제이원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5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서병일 협회장은 지난 2월 9일 2022년 1차 협회 정기이사회를 통해 제5대 협회장에 추대됐으며, 이번 정기총회에 만장일치로 선출돼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서병일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아직도 산업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시기”라며 “협회의 건전한 기조를 잘 유지하면서, 밖으로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다양한 회원사 서비스모델 발굴에 힘쓰는 한편, 기술교류 및 세미나 등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체 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042&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