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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형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 모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19년부터 보쉬(Bosch), 엑시스(Axis), 펠코(Pelco), 비보텍(Vivotek) 등 글로벌 보안 기업에 자체 ISP를 적용한 다양한 AF 줌 모듈을 공급한 원우이엔지는 2020년, AF 모듈 라인업 추가 등으로 해외 수출 분야에서 획기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2021년 보안시장 전망

원우이엔지(서병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물리적 보안시장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지능형 영상분석 등 비대면·비접촉 기술은 물리보안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외부 감염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능형 영상분석(VA : Video Analytics)과 사물인터넷(IoT), 비접촉식 생체인식 출입통제 장치 등이 접목되는 융합형 통합보안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보안시장 기회요소
다양한 방폭형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원우이엔지는 국내에 대기환경보전법이 시행되면서 비산 배출 및 누출 포인트를 신속하게 수리하고 누출·방출되는 특정대기유해물질(HAPs : Hazardous air pollutants)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이 기회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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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94543&tab_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