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안 업계, 주둔지 경계용 CCTV 사업과 육군 항·포구 고성능 CCTV 설치 사업 주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올해는 육군 군경계 강화를 위한 주둔지 경계용 CCTV 구축 사업을 비롯해 항·포구 CCTV 설치 등 군 감시 분야의 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진행됐다. 이에 군 경계강화를 위한 영상감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원우이엔지, WMK-HS369Q
원우이엔지는 영상 솔루션 전문업체다. 핵심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상감시 카메라 설계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메라 영상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우이엔지의 WMK-HS369Q는 400만 화소의 해상도와 1/1.8” 소니 스타비스 CMOS 센서, 36배 광학줌, 350m의 IR 거리 등을 제공하는 광축 보정 특성을 가진 PTZ 카메라다. 200만 화소 해상도 모델로 WMK-HS368이 있다.
이 제품은 주야간의 감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PTZ형 영상감시 장치로 광축 보정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AF 줌 모듈을 사용해 원거리에 있는 사물을 감시할 때 AF 줌 렌즈의 품질에 따라 달라지는 광축의 변화를 반영하고 Zoom In/Out을 수행한다. 근거리나 원거리 감시에 따라 줌 배율을 변경할 때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영상정보의 획득이 가능하며, AI를 이용한 객체 추적에 적합하다. AI 기술을 이용해 객체 추적을 진행하는 경우 동일한 스펙으로 동작하는 타사 제품에 비해 정밀도가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WRK-HS369-RT과 WRK-HS369Q-RT은 광축보정 기능과 Angle View 기능이 일체화된 제품이다. Angle View기능은 PTZ 카메라장치에 구비되는 카메라모듈이 기구적으로 회전해 영상 출력 비율을 가로(16:9) 또는 세로(9:16)로 변경되도록 함으로써, 주둔지 철책 경계를 하는 경우 철책을 모니터링 할 때 세로(9:16) 영상으로, 주변을 경계하는 경우에는 가로(16:9) 영상으로 프리셋을 설정해 경계 중 필요한 영역의 비율을 극대화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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